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3년전쯤 구입했었습니다
받은 당시에도 지도표면이 울퉁불퉁하더군요
지도를 자석판에 붙이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간 모양이더군요
따지면 나도 기분 상하니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3년만에 오늘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는 아저씨들한테도 부탁드려서 애지중지 지도를 옮겼는데 벽에 걸고 나서 보니 액자내부의 자석판이 합판과 분리되어 휘어지고 떠서 이상해졌어요
이사할때 아저씨들이 주의하시는것도 다봤고 떨어뜨리거나 넘어뜨린적도 없는데 이거 뭐 이사 한번 더하면 분해되겠네요
너무 부실하게 붙이신거 아닙니까?
조만간 우리나라 전도도 큰걸 사서 걸까했는데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30만원돈이 싼것도 아닌데 이런 품질은 말도 안되는것 같군요
제작시 더꼼꼼히 신경쓰세요